한담에 쓸까 하다가 격식을 갖춘 추천글이 아니라서.
<태양을 삼킨 꽃> 독자분들이라면 오늘 (즐거운 의미로)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혔을 듯...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오는 자정 무렵에 작가님이 ‘폭참’을 선언하시더니
약 20시간에 걸쳐 10회 5만자의 기염을 토해내셨네요...
연재 간격으로 보면 다 요리된 비축분을 업로드만 하신 것도 아닌 듯 한데???
댓글에서는 독자들의 행복한 비명과 함께
작가 감금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ㅋㅋ
예상보다 조회수 상승이 정체되어 있던데(현재 회당 1300정도)
오늘 알게 된 문피아의 남녀 성비를 생각하면 적은 건 아니군요...
일단은 로맨스로 분류되니까.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