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고 싶어요.

매일 나가다가 모처럼 한가로운데 날씨가 좋네요.

제가 나갈때는 그리 춥더니 왜 제가 안나가니 날씨가 봄날씨인걸까요....하...ㅠ.ㅠ

자취방에 있는 터라 친구들 불러내기가 좀 그래요.

중고등학교 친구들은 너무 멀고 대학 친구들도 집이 멀어서...ㅠ.ㅠ

고기가 너무 먹고 싶은데 참고 있네요..

이따가 나가서 삼겹살이라도 사서 구워먹어야 하나.

삼겹살도 먹고 싶고 갈비도 먹고 싶네요.ㅠ.ㅠ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아, 배고픈 토요일 오후에요...

[플라워]

날씨 정말 좋죠ㅋㅋ 주변에 자취하는 친구는 없나요? 같이 고기파티ㅇㅅㅇ...
저두 급 먹고 싶네요ㅋㅋ

[시링스]

저랑 친한 친구들은 전부 통학하네요..ㅠ.ㅠ 저만 자취..ㅠ.ㅠ 배고파요..

[이설理雪]

고기고기고기고기~~~ ㅇㅅㅇ (츄릅!)

[시링스]

고기 먹고 싶어영ㅠㅠㅠㅠㅠㅠㅠ

[엔띠]

안 선생님, 고기, 고기가 먹고 싶어요.

[시링스]

ㅋㅋㅋㅋㅋㅋ 고기.. 고기 먹고싶어요.

[믌고기]

전 뷔페에서 고기 먹고 왔어요.

[시링스]

부러워요..ㅠ.ㅠ 뷔페도 가고 싶어영...ㅠㅠㅠㅠㅠ

[[탈퇴계정]]

언제 한 번 모란에서 구워먹어요. ㅎㅎㅎ
야탑도 좋음.

[시링스]

사주신다면야+_+ㅋㅋㅋㅋㅋㅋㅋ

[덴파레]

저둥 사주시는 거죠?(츄릅)

[크크크크]

요즘 고기를 너무 많이 구워먹어서 뱃살이 장난 아닙니다 ㅜㅜㅜㅜㅜ 이젠 슬슬 빼야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