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상적인 사람처럼 살지않았던걸 의식하긴 했지만 잘 지내보려하니 힘드네요
스스로가 너무나 부족하고 성숙하지 못하고 못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기처럼 썼었는데 조금 거친표현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상황은 롯데시네마 드리미 알바하는데 스스로가 부족해서 실수하고 남들이 그런걸 의식하고 하는게 너무싫네요 잘하고픈데 안되고 고문관처럼...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것이라고 생각이 잘 안되요 제가 볼때는 막 다 느껴져서..ㅠ
어쨋든 내가 정말 짜증나는건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는점 자체라는걸 알게됬다.
정말 기본적인 대처,대접방법,말하는법등이 부족하고 표정관리도 부족하고 자세도 굽었다.
손도 모으고있고 용기도 없어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부족하다 일을 잘 못한다 멘트가 병신이고
제대로 못한다. 계속 실수를 조그맣게 한다. 진짜 엿같다 내가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기 불편한 상태라는걸
확실히 알게되고 그래서 내가 조그마한 것에도 미쳐 속이 불나는듯하다. 말이 어렵다 많이 하지않아서
행동이 어렵다 해보질 않아서 모든게 많이 어렵다 하면 그냥 하는건데 시간표보는것도 익숙하지않다.
어려운것들이 아닌데 졸 잘하고 싶은데 안된다. 조금씩 실수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게 싫다.
잘하고싶다 날 가르쳐준 드리미들이 괜히 나때문에 욕먹는게 싫다. 정말로
바이저가 잘하는드리미들이랑 붙여준다는 조심스러운 말들 많이 배우셔야겠다는말들 그속뜻을 짐작하기에
더 비참하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 잘못이다. 이걸 견뎌야 더 앞으로 나갈텐데 성격이 꼬여먹었다 젠장
많이 부끄럽네요 올릴곳이 솔직히 마땅치 않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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