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부터 애들이 좀 철이 없다 싶긴해도 귀여운맛에 계속 봤는데. 이번에 시장보면서 심부름하는 내용을 보고 좀 이해가 안되서요...
제 어렸을때 기억을 반추해보면, 다른짓으로 빠지는거 예를 들면, 오락실에 가서 멍때리면서 구경한다던지.. 그런건 이해가 되는데, 심부름 내용을 기억못하는거랑 돈개념이 너무 없는거 보고 솔직히 좀 충격 먹엇네요...
6살때부터 전 동네애들하고 온동네뿐만이 아니고 옆동네부터해서 원정다니면서 놀고... 심부름도 돈 개념도 확실했고, 사오라는거 제대로 잘 사오고 그랬던거 같은데,
아빠어디가 애들은 7~10살인데. 돈개념자체가 충격적인데요 -_-;; 요즘애들이라 그런건가요... 솔직히 완전 충격 받았네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