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축산업자에요.
2~3번의 구제역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실 축산업주들의 마음을 깊게 이해해버렸습니다.)
그래도 편하고 알찬 수입을 뽑아내는 지라
차마 염소 고기를 해먹을 수가 없더군요.
집도 짓고(“내 집”이라니?!)
쾌속정도 건조하고 염소도 키우며 시시때때로 서대륙으로 건너가
양키를 때려잡고 있습니다.
게임을 정말 잘 만들었어요.
이젠 무역선이나 달구니(일명 달구르기니)를 뽑아야겠습니다.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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