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가입한지도 벌써 10년차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하...ㅜㅜ
한창 풋풋하던 중3이던 저는 어느덧 20대의 반이 지나가는 나이가 되고 말았네요. ㅜㅜ
이 곳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이 갑자기 스쳐지나가네요.
일에 치여서 술에 치여서 리뉴얼 된 것도 모르고 지냈는데 확 바뀐 모습을 보니 뭔가 느낌이 묘하기도 하고...
제가 아는 분들 닉네임이 하나 하나 보일때마다 뭔가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여튼, 모두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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