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으...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시절 까지 입술이 진짜 잘 텄거든요.
원래는 니베아만 썼는데 5학년 때 부턴가 약국에서 팔던 걸 사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무려 니베아 보다 500원이상 저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니베아 보다 크기는 작습니다.
굴기는 손가락 한 개 정도 되고, 색은 여러 색이었지만 제가 바르는 건 연두색이었습니다.
다른 색도 발라봤는데 연두색 만큼의 효과는 없더라구요. 일단 연두색은
한 번 바르면 몇 시간 정도는 갑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건 한 번 바르면 입술이 시원해져요.
파스처럼 화악 올라오는 게 아니고 기분좋게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이거 바르면 얼마 안되서 도로 원상복귀 되더군요.
그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혹시라도 약국에 가시게 되면 니베아 말고
제가 말씀드린 거 특징 찾아보고 있으면 꼭 사용해보세요!
효과 하나는 끝내줍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