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전기 좀 아쉽네요

1권은 진짜 엄청 재밌었는대 기억을 되찾고난 2권부터는 그냥 그저그런 소설들과 별 차이점이 안 느껴집니다. 어째선지 주인공 주변에만 인재들이 넘쳐나고 주인공은 킹왕짱입니다. 물론 주인공이 킹왕짱인 이유는 한권이나 소모 해서 작가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설정구멍을 막아주기만 했고 재미없는 것을 딱히 재밌게 만들지는 못해준 것 같습니다. 킹왕짱 소설중에는 수작이라 할 수 있겠지만, 킹왕짱 소설을 하도 하도 하도 하도 하도 하도~~~~ 많이 봐서 이제는 킹왕짱 주인공이 나오기만 해도 흥미가 사라질 정도가 되었네요.

좀 지나면 달라지나요?

[적안왕]

모든 것을 때려박은 1~2권에 비해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요.

[토토야]

초반 진행에 비하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끝가지 볼만 합니다.

[유니셀프]

중간이 조금...

[청청루]

솔직히 지엠공님의 죽어도군대 나올때 나온거라, 거기서 소재 가져다 썼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래도 필력은 좋았는데... 만류귀종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