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1 기숙사생활할때. 친구들과 모의를하여 담을넘어서 편의점에가자는 계획을짰습니다 배가 너무너무 고팠거든요 한참 자랄나이? 1층 세미나실로 침입해서 문을열고 5명이 나갔습니다 그때먹은 라면은 아주 꿀맛이었죠 후르르륵먹고 돌아오는길 헤헤 행복에 쩔어서 룰루랄라 흡연하는애들은 식후땡한다며 학교오는길에 길빵을하면서 행복하고있었죠 그리고 세미나실문을열고 들어오는순간 남사감선생님이 문팔짱을끼고 떡하니 두둥하고 등장. 니들 여기 모여서 담배 피고있었냐? 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하아 나갔다들어온건 안걸렸구나 그나마 불행중다행이네..하는 즉시 여사감선생님이 사감실에서 cctv를 돌려보시더니 이 놈들 담타고돌아왔네 라고말씀..
결국 저희가 속한 3층에있는 모든 학생을 깨워서 아닌밤중에 복도에서 단체 엎드려뻐쳐있기.. 남사감선생님은 모두 이 새끼들덕분이니 니들이 지지고볶아도 아무말안하겠다. 라고 말씀.. 모든 악의는 저와 친구들에게..
다음날 학교돌아와서 저녁시간.. 저희친구들 5명은 2학년 선배들께 혼나다가 내리갈굼 다시 3학년선배들에게 미친듯이 혼나고 몇대 맞고 끝났습니다
저는 연좌제가 싫어요 흐허후허후허후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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