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매일마다 쓰던 때랑 비교하면 속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문장 보는 감각도 완전히 사라져서, 어떤 게 좋은 문장인지 - 심지어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건지도 - 전혀 모르겠네요. 괜히 손만 시려울 뿐입니다.
군대란 녀석이 머리를 굳게 만든다지만,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이렇게까지 퇴보할 줄은 몰랐네요 ㅠㅠ
앞으로는 좀 더 짱구를 부지런히 굴려야겠어요.
이만 물고기의 한숨 섞인 푸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매일마다 쓰던 때랑 비교하면 속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문장 보는 감각도 완전히 사라져서, 어떤 게 좋은 문장인지 - 심지어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건지도 - 전혀 모르겠네요. 괜히 손만 시려울 뿐입니다.
군대란 녀석이 머리를 굳게 만든다지만,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이렇게까지 퇴보할 줄은 몰랐네요 ㅠㅠ
앞으로는 좀 더 짱구를 부지런히 굴려야겠어요.
이만 물고기의 한숨 섞인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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