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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수요연재에 by홍정훈이 보이네요
전에 들었던 말로는 지금 쓰고있는게 완결나면 광월야쓰겠다고한거같은데
광월야가 아닌 다른작품을 쓰고계시네요..
에라이 토가시같은사람
출판해봐야 대여점으로 들어갈텐데..... 대여점으로 들어가면 폭풍 반품 당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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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배경이 현대니까 폭풍반품 안 당할(?) 수도 있겠네요.
네이버에 연재한 소설은 출판사에서 출판계약을 해주지 않을려고 할 것입니다. 즉, 네이버에 연재를 하면 종이책 출판이 봉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설몇개 읽어봤는데 왜 말머리마다 캐릭터얼굴을 붙여논거죠? 웩 ㅁ니ㅏㅓㅎㄴㅁㅎㄴㅁ러ㅏㅣㅁ;ㅗ 몰입에 엄청나게 방해되는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음
대여점보다는 서점으로 가겠죠. 그리고 지금 대여점시장이 너무 쪼그라들어서 요일별연재하는 레벨의 작가라면 대여점에서 받든안받든 별 신경도 안쓸거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서점유통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점유통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 웹툰에서도 여러차레 검증되어있는 시장입니다. 인터넷에서 연재했던 것을 완결내고 서점에 출판한다...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작가가 자비출판을 하면 가능합니다.
서점 유통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마음의소리, 짬, 노블레스등이 과연 자비출판했다고 여기시는건지...;;; 위 작품 모두 최소 몇천부 이상은 팔렸는데요... 요즘 대여점 시장이 1500? ~ 3000이라죠? 네이버에서 인지도 쌓아서 노블레스 급만 되더라도 대여점 보다는 좋을 것 같은데요.
만화와 소설은 다릅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인터넷에 공짜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소설을 돈들여서 출판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공짜로 풀어놓은 웹툰을 출판하는 건 좋고요?
스캔본하고 텍본이 있으면, 사람들은 텍본을 보지 스캔본을 보지 않습니다. 인간의 눈에는 이미지 화일보다 비트맵 폰트로 나타내는 텍스트가 더 쾌적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림 위주의 만화보다 텍스트 위주의 소설이 전자적 매체에 더 친화적입니다. 웹소설 연재작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것은 웹툰 연재작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 반대인데요 소설은 텍스트로 이뤄져있고 집중해서 봐야 한다는 읽는 것과 벡터나 lgb로 이루어진 그림은 손쉽게, 한번에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과 그림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읽어내는 리딩면에서 그림이 압도적으로 편하고 친화적이죠. 라노벨이 인기를 끌었던 것도 삽화의 힘이 컸고.
월야는 뭐 대충이라도 끝내지..
지금 제 글의 논점은 출판이냐 아니냐가아니라 광월야4권이 언제나오냐입니다 광월야!!!!!ㄴㅁ어럻ㅁㄴㅁㄴㅀ임너임너ㅏ리머ㅏ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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