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인데..
꿈에서 제가 엄마와 강아지들과 함께 가고 있었는데
어느 지하철역사 같은곳으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야산이 나오는겁니다
야산에서 엄마가 저를 묻어놓고 나오더라구요
깊이 묻어놓으셔서 빠져나오는데 고생했고
다 나오니까 갑자기 같이 묻힌 강아지들이 떠오르는거에요
가서 구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역무원(?)들이 나타나서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
그러고 저는 몰래 들어가서 강아지를 구하려고 하는 찰나에 깼습니다
오늘 꾼건 아니고
어제 그제 쯤이었는데
깨고 나서 엄마한테 왜 나 묻었냐고 막 그러면서
뭐라고 한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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