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밑에 북방민족님의 글에 덧글을 달았지만 http://square.munpia.com/boFree/beSrl/598189)
웹 요일제 연재 자체가 전 대단한 시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첼린지 리그는 헛점이 많아요. 그들도 인지하고 있고 변화를 통해 개선하겠다하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요점은 이겁니다.
돈이 안되는, 장르 소설을 서비스, 이를 대중화시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시도입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작가들,
문주님을 필두로 네이버 웹툰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손제호 작가, 백묘 작가 등이 있고
널리 알려진 홍정훈 작가, 김강현 작가, 나민채 작가 등
충분히 검증된 작가들은 많습니다. 그들만으로 웹 소설 연재해도 되요.
(물론 현재 그들이 연재하는 작품들의 퀄은 우리들(문피아 여러분들)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현재 연재중인 작품들은 더 많은 대중을 노린 작품들이니까요.)
그러나 더 많은 참여를 바라고 이슈화 시키고 홍보를 위해 첼린지 리그 등을 개최하는 거죠.
문제는 첼린지 리그 자체가 허접하고 허점이 많은 이벤트라해서 그 시도가 헛되거나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시도하고 있는 장르 소설의 대중화 요소로는
삽화, 모바일 최적화, 대사 옆 캐릭터 일러(이건 모바일에서 보기 괜찮더군요, 사실 그러고보면
웹에서 보는 것 보다 모바일에서 보는게 더 편합니다.
작은 폰을 통해 편하게 감상 가능하고 비주얼을 통해 더 몰입감을 줄 수 있으니까요.)
등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novel.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27673568
다들 분위기에 휩쓸려 욕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생각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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