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Daum은 이미 하고 있다는거...

모르시는 분이 많은거 같더군요;;

몇년전인가 이수영작가님이 싸우는 사람이라는 작품을 연재하시기도 했고

절망의 구로 멀티 문학상을 받은 적 있는 김이환 작가님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연재하시기도 했고... 

지금도 나름 유료연재까지 하면서 유지중인데 말이죠

거의 홍보가 안되서인가 아는 사람들이 잘 없는듯..........

모 소설 작가님(이수영작가님 아님) 팬모임에서 만난 어떤 분도 

이수영작가님의 싸우는 사람을 샀다고 하셨으면서 

그게 다음에서 연재했었다니깐 몰랐다 하시더군요ㅋㅋ

규모의 문제거나 홍보의 문제려나요

[[탈퇴계정]]

그때는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탈퇴계정]]

다음이 방문자수가 네이버의 1/5수준이라 이슈가 안됐던거같네요
네이버는 웹툰도 크게 성공시켜서 더 크게 반향이 있는거같구요

[니르바나]

Daum은, 네이버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특히..음.. 여기선 공개할 수 없지만
네이버의 웹소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하네]

더이상은 NAVER..

[SSDHDD]

시장이 쟝르 시장과 다른 겁니다.
그 시장을 일구는 데 쉬운 것이 아닙니다.
네어버에서 하는 신인 작가 모집은 작가 모집도 있지만, 일종의 홍보 수단이죠.
그런데 이것만으로 안 됩니다.
그 시장을 일굴 콘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작품성하고는 관계는 있지만 꼭 그렇게 볼 수는 없지요.
이건 대여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그런 책을 안 낼 뿐입니다.
왜 안 내냐하면.....
한 번 뜨면, 짝퉁이 무려 100질(?)이 솟아집니다.
그래서 그런 거죠.
이걸 당하고 나면 글이 완전히 죽어버립니다.
유료 연재는 아마 다음 날 300질이 솓아질 겁니다.
그래서 포털의 장점은 이런 것을 아예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노력할 수가 있는 거죠.
정확히는 고소 당합니다.
거긴 대여 시장이 아니죠.
신고하면 바로 처리가 됩니다.
회사가 크죠?
직원수만 해도 몇 천명이니, 표절작을 가지고 돈을 벌다가 고소당하면 회사가 토해내야 하는 손실이 더 큰니다.
기본적인 신뢰죠.
그래서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 정도 잡아야 합니다.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큼 투자를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