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화가 나긴 처음이네요

 

건의란 답변은 몇일이 지나도 없고,

꺽쇠님이 바쁜 건 알지만.. 확인하는 것조차 의문이고

게시판의 존재 이유 조차 모르겠네요.

 

그래서 결국

 

쪽지를 보내려 했는데

쪽지 상태가 이 상태.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보내기’ 버튼이 없습니다.

(창을 저 이상 키울 수도 없을 뿐더러 저 스크롤은 글쓰기 스크롤입니다.

 

맨 오른쪽 상단에 브이박스처럼 생긴 것 클릭해보려 했더니

x표시. 즉 닫기 버튼이었네요.

 

x표시가 솔직히 정자로 되있는 것도 아니니

알아보기도 힘들 뿐더러 굳이 쪽지 윗창에 x표 버튼이 있는데 ‘취소’ 버튼을 한글도 아닌 저런 문자로 표현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취소’ 버튼이었거나 정자로 된 x면 이해 합니다. 착각하면 그냥 쪽지 내용 다 날려먹고 멍해지네요.

 

 

건의 게시판이 있어도 답변이 없고,

답변이 없어서 쪽지로 보내려하는데 쪽지 자체를 보낼 수 없고

쪽지에 기본 사항이 너무나도 불편하게 처리되어있어 멘붕에 멘붕을 낳는 군요.

 

 

제 노트북이 문제일까요?

노트북 센스 Q70입니다. 구식 노트북이긴 하지만요.

 

가뜩이나 요즘 잠을 별로 못자서 신경이 날카로운데 오늘만큼 문피아에 화난 적도, 실망한 적도 없네요.

[별가別歌]

전에 정담에서 뷰어 문제로 안 된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

[견미]

지금 글자체보다 쪽지함이 문제여서요 -_- 그게 더 멘탈이 무너지고있어요

[견미]

참고로 저거 뒤에 글이 더 있습니다. 뷰어문제로 안된다는건 어느정도 알고 있고, 구현은 언제하는건지에 대해 묻는 내용이에요. 스샷찍느라 잘려서 그렇죠.

[견미]

이 글을 올린 의도는, 저만 저렇게 쪽지 창이 나오는 건지 확인도 해보고..(다른 분들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운영진 분들이 건의란을 이용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또한 문주님은 쪽지를 읽지 않으시기도 하시고..
간혹 정담은 들어오시기에 봐주십사 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꺽쇠님한테 얘기 좀 전해주시길 바라는 것이구요.

이전엔 쪽지 잘만 보냈는데 지금은 저 상태라서 멘탈이 완전 날아가고 있습니다.

[별가別歌]

음, 쪽지 받았다면 아시겠지만 크롬, 익스 모두 문제가 없는 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리고 사실 저도 건의란이 요즘 예전같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전보다 반응이 없는 거 같아요.

[견미]

왜이러지.. 저는 답장은 보내기가 되는데,
정작 처음 누군가에게 쪽지 보내기는 보내기 버튼이 없어요

[별가別歌]

음... 이 부분은 역시 운영진이 오셔야 해결이 될듯 ㅠㅠ

[금강]

SCV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해서 움직임이 전 같지 않습니다.
일단 몸이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집안에 상사가 생겨서 며칠간 집을 떠나 있어서 접속 자체를 못했습니다.
상가에서 밤을 새고 돌아온 거지요.
그리고 견미님 문제는 컴을 재부팅하거나 혹은 익스플로러만 새로 가동해도 사라질겁니다.
브라우저의 문제인걸 저도 본적이 있는...

[견미]

그런 심각한 일이라면 당연히 기다려야겠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콜센터는 아예 꺽쇠님만이 관리하는 곳인가요..? 프로그램 말고도 여러가지가 콜센터에 건의 올라오는 상황 같은데, 걱정되네요.

그리고 이놈의 노트북.. 아오.. 돈만 많으면 바꿔버리고 싶다....... ㅠㅠ 컴퓨터 재부팅해도 문제는 그대로..

[쏘르]

f11 눌러보셔요

[묘로링]

지금 운영진 대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가끔씩 이런 공백이 있어요. 토론마당에 있으면 더 크게 느껴지는 공백 ㅋㅋㅋ

[맨닢]

ㅋ 토론마당에 경고먹으실분 수두룩하시던데ㅋㅋ

[조원종]

지금 감상란에도 있죠

[랙신강림]

드론을 키우시는겁니다 그리고 진화촉진을...

[二月]

문피아에 안타까움이 생긴건 처음이네요.
운영진 분들, 큰 플랜으로 쉬엄쉬엄 꾸준히 발전시켜주시지... 하루하루 너무 몰아치진 마세요... 자잘한 공백보다 큰 공백이 더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그 몸은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아껴(?)주세요.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