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 미야와키 사쿠라 귀여워요

일부러 영상 잘라 인코딩해서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해서 가져왔습니다(...) 자막은 필요 없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이번 AKBINGO!(AKB48 관련 레귤러 버라이어티 방송) 최고의 명장면.

AKB48 vs HKT48의 대결...을 빙자한 ‘차세대 버라이어티 퀸을 찾아라'라는 몰래카메라 기획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정말 귀엽지만, 역시 HKT48에서 재밌는건 무라시게 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천연끼로 이런 웃음이 가능하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아아 HKT 덕후가 되어간다. 사쿠라땅 귀여웡, 무라시게 귀여웡.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이렇게 된 거 진짜 HKTINGO 해 버리죠.

다음 기획은 사복패션쇼. HKT 쪽에서는 하루삐가 나오는 것 같은데, 또 다른 전설이 태어날 수 있을까.

사복패션쇼에서는 옷 잘 입은 애들보다 옷 이상하게 입은 애들이 주목 받는데 말이에요.

[오유성]

이 방송 수요일인가? 언젠가 보니까 하던데 재밌네요 ㅎㅎ 사실 48시리즈 아예 모르는데... 그 보다 배드보이스 요새 안보이더니 요 방송 하고 있었군요.

[스톤부르크]

배드보이즈는 2008년 이 방송 시작했을때부터 계속 하고 있죠. AKBINGO가 AKB48 첫 레귤러 방송이니, AKB랑 가장 길게 인연 맺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오유성]

제가 링컨이라든지 다운타운 나오는 방송만 골라봐서 잘 몰랐는데 그랬군요 ㅎㅎ

[無轍迹]

다른것보다 냄새의 전파를 눈에 보이게 저런 식으로 처리 한다는 아이디어가 멋지군요. 흠..

[반통미]

역시 사람의 감성은 다 다른듯 하군요.아무리봐도 귀여운 분은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