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가 추신수를 내년 2013 WBC에 출전시킬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군요.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만, 보라스가 추신수랑 상의를 하지 않고 이런 말을 내뱉을 리는 없기에 추신수의 의중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일단 내년에 새로운 팀으로 이적이 예상되고, 내년에 FA 자격도 얻기 때문에 국제 대회 출전 대신에 몸을 만드는 것에 더 염두를 두는 게 당연하니까 불참이 당연하다는 의견과 꼭 국가를 위해 뛰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면서 2010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금메달까지 따서 병역 혜택을 입고는 바로 불참하는 기회주의자로 비난하는 의견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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