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범람하는 장르소설책들 중 대부분이 고성능지뢰 폭탄임에
통감하여 (+ 돈 벌 궁리) 혼자서 생각해 본 겁니다만;;
이름하야 공(동)구(매)!!
인터넷에서 인기 많은 하지만 책방시장에선 먹히지 않을 그런 소설들의 구매자들을 모운뒤 그들만의 대상으로 퀄리티를 최대한으로 높인 다음파는 형태는 어떨까요..
물론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선 최소한의 구매자들이 필요하고(1)
표지나 디자이너+교정인 구하는 문제(2) 가 있지만..
출판대행 출판사를 문피아와 어떻게 연계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 이런 일쪽으로는 해보지 않아서 실행확률은 별로 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만은...
그래도 자기가 좋아서 구매하고 그런다면 스캔도 없어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분명 생각할땐 막 명확했는데 막상 글로 쓰니 횡설수설이네요--;;
몇년? 만에 들려서 올린 글이 이런 개드립이라니;;;
여튼 반갑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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