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기대된다. 다른 학교 학생들도 올텐데 반드시 여고생 번호를 따내고 말겠어요. 하하하하
축제 준비때문에 저번 CA할때는 완전 난장판이었죠. 하는것도 없이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하기만 하는 주제에 완전히 아수라장이었어요. 물론 대부분 제가 어떻게 망가질 것인가 하는 논의였죠.
이왕 망가지는 거 완전히 전설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1학년 위의 형과 함께 올포유, 트러블메이커 등을 학교 순회공연하기로 했습니다 ㅋ. 처음엔 게이바와 생수온더비치를 하기로 했는데 그건 너무 무리수라 못했죠. 제가 보기엔 남정네 둘이서 트러블메이커를 안무까지 하면서 부르는게 더욱 무리수인 것 같지만요. 만약 하게된다면 영상을 찍어서 올릴게요 ㅋㅋ
p.s 야 이거 일이 너무 커졌다. 여기서 어떻게 도망치지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