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리 미국이라도 말짱한 주권국가의 미사일 개발에 얼토당토 않게 조건 없이 사거리 제한을 걸 수는 없어요.
그런데 왜 미국은 우리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제동을 걸 수 있느냐?
이유는 우리나라가 탄도미사일 개발 걸음마 단계에서 미국의 기술을 지원받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야, 너희 미사일 개발 하는데 이 기술 없지? 이거 줄테니까 계★약★하★자'에 걸려 들었던 거죠.
미국에게서 지원받은 초기의 기술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족쇄가 되고 있다는 얘기!
주권이란건 허구예요 허구... 결국 힘쎈놈이 짱임. 미국입장에서야 한국이란 나라가 쪼매난 나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그냥 식민지나 마찬가지인데...
애초에 국방이란걸 남에 나라에 의지하는거부터가 이미 주권국가이길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실리를 챙긴다는 허울좋은 명분을 앞세워서 주권국가이길 포기한 상태임.
진정한 주권국가가 되려면 자주국방부터 이루어야죠. 좌익 인사들이 울부짖는 반미성향의 미군부대 물러가라가 아니고, 무기 국산화부터 시작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한거.
여기까진 감정적인 발언이고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힘으로 생긴 나라고, 미국을 이용해서 주위 깡패나라들을 견제하면서 국방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대외적으로 안전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심기위한 부단한 노력입니다. 그럼 당연히 미국의 말을 잘 들어야하는 선결과제를 지켜야 하고요. 애초에 최고의 무기수입국을 통제하지 못하면, 단물 빼먹기 힘들자나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는데 아시다시피 북한때문이죠. 미군부대가 주둔을 포기하고 다 빠져나간다면, 아마도 더 떨어지게 될겁니다. 자금흐름이 경색될테고 경제는 급격하게 곤두박질..... 애초에 힘없는 나라인게 문제죠 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우리 자손들의 자주국방과 더나은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당장 내가 잘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틀린건 아니지만, 최소한이란게 있는건데 말입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억을 거슬러 가보면...
국군의 날 행사에서 "백곰"미사일인가 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체육복에 체력은 국력,,,,이라고 쓰여있고.
그와 더불어 가장 많이 한 말이 자주국방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박정희대통령 세대의 이야기입니다.
그때도 재미교포 등 해외거주 과학자들을 애국심에 호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치하여서 만든 미사일이 백곰이라고 들었습니다. 미사일 자력개발에 놀란 미국의 견제도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들었고요...이후 신군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으로부터 정통성을 부여받기 위하여 그 동안 축적한 인적,물적 모든 노하우를 방출, 폐기했다는 이야기도,,,말하고 보니 모두 근거가 없네요..정담란이니까 괜찮겠죠^^.
이런 국방에 관한 부분도 경제부분과 함께 40~50대의 많은 분들이 박정희대통령을 무조건 배척하지 않는 이유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부분인데 한미 미사일 협정은 백곰 만들다 들켜서 압력받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맺은 겁니다.[참고로 그게 180km입니다;; 데굴데굴; 이짧아빠진 거;ㅠㅠ 이걸 조금 더 늘려서 300km로 만든 건 불과 10여년 전인 2001년이 되어서야 가능해진 일입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여기에 얽매였;;;ㅠㅠ]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걸 그대로 이었을 뿐이죠. 근데 북한의 아웅산묘소 테러로 정부 고위층이 싸그리 죽고, 본인도 잘못했으면 한 방에 골로 갈 뻔한 사태가 터지자, 이 양반이 빡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태클 걸리고 자기도 묻어버린 미사일 개발을 재개하죠;;;
찬성: 
반대: 
시링스
마존이
엔띠
페르딕스
체셔냐옹
덴파레
히나(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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