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분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러네요.
가을타나?.....음, 어쩐지 가을 탄다는 얘기를 여기에 한 번 적은 적이 있는 거 같지만..........ㄱ-
학교가 너무 가기 싫어요.
근데 막상 가면 친구들이랑 놀고 이런게 참 재밌어요.
그리고 집에 오면 참 편해요.
제가 키우는 토야도 돌보고 인터넷도 하고..
그러면서 심심해하죠.
그런데 막상 심심해할 틈이 없어요.
과제가 많아요.
누가 국문과 아니랄까봐 맨날 비평문 써와라, 감상문 써와라..
그거 하느냐고 바빠야하는데..
심심해요.
계속 누구 만나고 싶고..
동아리도 하고 싶고.
근데 그거 하기엔 과제가 너무 많아요.
으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
결론은...
방학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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