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내가 죽을 소설들이여~~~

- 이젠 나올거라 기대조차 안되는 소설 -

▲천마군림 6권 (2003)  안나온지 십년 째... 죽기 전에 나올가?

▲ 백도 3권 (2004) 흠, 할 말이 없음....

▲ 세븐메이지 8권 (2007) 권경목 작가님, 다른 책은 계속 내던데, 이 글은대체 언제 쯤 완결시키실거유? ㅜㅜ

▲오블리제 (2005) 이제 내용은 전혀 생각 안남..

▲ 대략난감 (2005) 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유머계 소설.. 난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나오겠지라고 기대하는 소설-

▲ 창룡검전 6권 (2009) 그래도 5년안에는 나오겠죠??

▲ 천잠비룡포 13 (2010) 전에도 1년넘게 안나오다가 갑자기 나온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언젠가는 나올거라 생각

▲ 숭인문 7권 (2010) 초보 작가의 한계인가? 점점 출간 기간이 길어지더니 어느새 정지...

작가님들, 각자 사정은 있겠지만 제발 완결은 맺읍시다. 혹시 피치못 할 사정이 있다면, 공고라도 해 주시구요.. 요새 블로그니, SNS니 얼마나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많습니까? 제발 최소한의 책임감이라도 가집시다.

[엔띠]

그냥 하나 번쩍해서 글 썼는데 그 이후로 소재고갈, 이라고 봅니다.
최소 몇몇 작품은 애초에 완결 구상 안 했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라스트 보스는 있나 몰라...

[二月]

12권 예정이었던 묵시강호(2권까지 출간)를 보고 멘붕하던 기억이 나네요.
레디오스 옹... 그대만이 메롱작가가 아니였어요...!

[sard]

천잠비룡포... 무슨 문제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고 연중하시지... 아나... 진짜 책임감이 없네요.

[[탈퇴계정]]

천잠은 작가분이 의사분이라고 알고 있음;;; 굉장히 바쁘다고 ...

[[탈퇴계정]]

대여점이 폭풍반품해 버리면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슴....

[showdown]

천잠비룡포가 안 나오는 이유.
1.돈 안되는 소설쓰기<<<<<원래 직업인 의사일
2.소설은 완결내야겠는데, 일하는 시간이
빡빡해서 쓸 시간이 없음. 기약없는 연중.

[카페로열]

천잠 작가님은 정말 취미로 쓰시는 정도시네요..ㅎ;

[마아카로니]

ㄷㄷ

[테디베어]

숭인문은 출판사가 망해서 안나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