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양키 개그 센스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
12.08.20 15:11
조회
1,389

여자 「당신, 내가 추녀가 되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요?」

남자 「물론이지, 지금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잖아」

밥「의외로 광고라는게 효과가 있더라구」

존「무슨 일 있었어?」

밥「예전에, 집 지킬 개 좀 분양해주세요, 하는 광고를 냈어」

존「오, 그래서 누가 개를 분양해준거야?」

밥「아니. 그 날 도둑이 들었어」

어느 날,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톰과 제인이 선생님을 찾아왔다.

톰 :「선생님,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 거에요?」

선생님:「아기는 황새가 물어다 주는 것이란다」

그러자 톰은 제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톰 :「거 봐, 아무 문제 없다니까?」

선생님 「조지 워싱턴이 벚나무를 자른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

왜일까요?」

학생 「네, 조지 워싱턴은 아직 도끼를 손에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소련 시대, 감옥에서 세 명의 죄수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난 근무태만으로 잡혀왔다. 공장에 5분 지각해서」

「난 반대로 5분 빨리 출근했기 때문에 체포됐다. 스파이 혐의로」

「난 직장에 딱 맞춰 도착해서 체포됐다. 서방세계의 시계를 갖고 있다는 혐의로」

톰 「밥,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듣고 싶어?」

밥 「좋은 소식부터」

톰 「네 차의 에어백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

한 관광객이 갈릴리 호수에 관광을 왔던 차에 모처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유람하고 싶었다.

관광객 「뱃삯은 얼마요?」

선 주 「100달러입니다」

관광객 「100달러? 너무 비싸잖습니까」

선주 「아니오, 일단 여기는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신성한 장소이니까요」

관광객 「하긴, 이렇게 뱃삯이 비싸니까 그리스도가 걸어서 건넜겠지」

조지 부시가 죽어 천국의 문지기 앞에 왔다.

문지기에 이렇게 말했다.

「너는 진짜 조지 부시인가?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라.

아인슈타인이 여기에 왔을 때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말해주었다.

베토벤이 왔을 때에는, 여기서 운명을 연주해주었다. 그런데, 너는 무엇을 보여줄 것이냐?」

부시는 잠시 생각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예로 드신 아인슈타인과 베토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러자 문지기가 말했다.

「확실히 너는 조지 부시다! 의심해서 미안했구나. 자, 여기를 지나가거라.」

톰은 병석에 누워 죽음에 이른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아내:「톰, 나····나, 작별하기 전에 아무래도 당신에게 고백하고 용서받고 싶은게 있어요」

톰: 「좋아, 이제와서는 뭐라도 좋아. 어떤 일을 했든, 나는 더이상 화내지 않아. 아무 것도 걱정하지마」

아내:「아니에요, 톰. 나는 오랫동안 이 비밀을 안고 괴로워 해왔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고백할래요.

나···나 쭉 당신을 배신했어요. 당신의 친구 마이클과 불륜을 저질렀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톰: 「아, 난 또 뭐라고. 그거라면 이미 알고있었어. 아니면 왜 내가 네 음식에 독을 탔겠니」

금발여자 「지금 몇 시입니까?」

흑발여자 「11시 25분입니다」

금발여자 「이상하네요. 30번이나 물어봤지만 모두 다 다른 대답이예요」

「환자씨,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어요」

「음, 간호사 님, 좋은 뉴스부터 들려주세요」

「네, 주치의 선생님은 당신의 병에 당신의 이름을 붙이겠다고 하셨어요」

의사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미세스 제인」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부시가 모교인 하버드에서 한 졸업식 연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분들, 축하합니다. 풍족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대학을 아슬아슬한 성적으로 졸업한 분들, 축하합니다. 대통령이 될 수 있겠지요」

한 프랑스 사람이 러시아 친구네 집에 초대를 받아 장기간 러시아에서 묵기로 했다.

공항에서 러시아 친구는 프랑스 친구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

「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사양말고 말해. 내가 그 물건 없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테니까」


Comment ' 18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611 방금전에 데드아일랜드라는 좀비게임을하다가ㅜㅜㅜ +4 Personacon 마존이 12.08.21 876
194610 기성용 스완지로 가네요 +2 Lv.15 난너부리 12.08.21 1,038
194609 국내소설과 외국소설의 차이. +2 Personacon 엔띠 12.08.20 948
194608 대륙의 물놀이 +8 Lv.41 여유롭다 12.08.20 1,019
194607 책 꽂을 곳이 부족해;;;;; +4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8.20 720
194606 로그 호라이즌이란 소설 읽어보신분. +4 Lv.8 명련 12.08.20 923
194605 요즘 독도관련 내용들을 보면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2 Lv.98 괴도x 12.08.20 814
19460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란 소설에 대한 기사가 있더군요. +5 Lv.99 no***** 12.08.20 926
194603 표류공주 수준으로 굴리는 소설있나요? +18 Personacon 적안왕 12.08.20 989
194602 나이트런 정주행 했는데 +14 Personacon 조원종 12.08.20 1,197
194601 좋아하는 작가님들 몇 분이세요? +14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0 937
194600 각탁의 기사를 읽으면 중합체가 가여워지기도 하네요. +2 Personacon 적안왕 12.08.20 888
194599 아 히어로 영화 속편 ㅠ +2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0 1,027
194598 발목 인대가 찢어졌습니다. +1 Lv.66 크크크크 12.08.20 959
194597 컴퓨터 본체 견적 짜주세요.(내용 추가) +3 Personacon 적안왕 12.08.20 1,161
194596 애인생기는법 ? +6 Personacon 위드잇 12.08.20 1,024
194595 저희 집에서 썩고 있는 플스를 살려주세요~. +10 Lv.11 집파리 12.08.20 1,063
194594 저는 암살하는게임이좋아요 +17 Personacon 마존이 12.08.20 1,119
194593 일본이 외교전쟁을 선포했다는데. +13 Lv.1 [탈퇴계정] 12.08.20 1,336
194592 예비군 초년차 분들께 묻습니다. +10 Personacon 엔띠 12.08.20 1,080
194591 아줌마 버프는 신기하군요 +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0 960
194590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6 Lv.41 여유롭다 12.08.20 1,013
194589 전 뜸사랑 처음 들어 보는데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글... +1 Personacon 페르딕스 12.08.20 1,193
194588 제 손은 종종 비주류와 사랑에 빠지나 봅니다. +8 Lv.1 밀가루백작 12.08.20 1,054
194587 닥터진을 보고 생각한건데여 +3 Lv.6 샤프샤프 12.08.20 878
194586 제갈공명이 이시대에 나왔다면 +17 Lv.8 명련 12.08.20 1,569
» 양키 개그 센스 +18 Lv.7 [탈퇴계정] 12.08.20 1,389
194584 뭐라할까... +5 Lv.1 [탈퇴계정] 12.08.20 973
194583 슈스케4 피디는 시간이 우리랑 다른듯 +2 Lv.12 악마왕자 12.08.20 1,435
194582 아시나요? (9) +10 Lv.51 한새로 12.08.20 1,01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