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사귀던 친구와 어제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
서로 잘 얘기해서 마무리됬네요 (..)
그동안 저도 마음이 많이 떠난거 알았지만
쌓인 정도 만만치않고, 이만한여자 다시 못 만날것 같아서
그냥저냥 만난게 1년..
군대도 기다려주고 여러모로 착하고 고마운 친구였는데.. (웃음)
그래도 깔끔하게 서로 싸우지않고 좋게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좋게 헤어진다는 말에 어폐가 있긴하지만요..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그냥.. 허전하고 씁쓸합니다.
무튼..!
신규 마탑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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