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나라만의 현실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도 똑같은가?
운동을 장애인이 될 정도까지
아니 장애인이 되어서도 계속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안타깝기도 했고...
운동선수가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런던캠프를 보니 둘 다 유도하면서
중증 장애인이 되었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게 우리나라만의 현실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도 똑같은가?
운동을 장애인이 될 정도까지
아니 장애인이 되어서도 계속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안타깝기도 했고...
운동선수가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런던캠프를 보니 둘 다 유도하면서
중증 장애인이 되었더군요.
실은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한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다는 것이, 아무런 희생 없이 노력만으로 얻을 수는 없죠. 증상이야 심각하든 경미하든 세계 레벨의 운동선수라면 어디 한두군데는 고장났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 문제는 다른 측면으로 보셔야 합니다.
유입되는 선수 자원이 많아서 대체요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망가지면 버리고 새거 쓰는(...) 일이 가능한가.
혹은 깔린 판돈이 큰 바닥이기 때문에 함부로 굴렸다가 망가뜨리면 감독 모가지를 치는(...) 일이 가능한가.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판인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조차 저 두가지 조건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허울좋은 부상투혼 운운하며 선수생명을 갉아먹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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