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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 소설 속 세계관

작성자
Lv.59 건천(乾天)
작성
12.07.26 01:46
조회
489

한 때는... 아니 요즘도 가끔씩 이렇게 글을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글을 쓰진 않고 대략 머릿속으로 설정이라던가 줄거리라던가 생각해보는데요. 뭔가 참신하다 싶었는데도 다시 생각하면 분명히 어디서 읽었던것 같은 데자뷔(뷰?)가 느껴지네요. 그런 면에서 작가님들이 존경스럽네요. 점점 글들을 읽어가면 갈수록 뭔가 그 설정들이랄까 그 플롯들에 얽매여 뭔가 상상력이 옥죄어저 가는 것 같달까요? (독창적인) 작가님들은 훨씰 더 많은 글들을 읽었을텐데 어떻게 새로운 글들을 쓰시는지... 아 경탄할 따름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6 01:46
    No. 1

    그러니까요 부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7.26 03:32
    No. 2

    식상한 세계관을 이용해서 글을써도 필력만 높으면 만세오키도키 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7.26 11:07
    No. 3

    세계관이 식상한게 문제가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지나치게 전형적인데 심리묘사도 배경묘사도 수준 이하.
    그렇다고 그걸 덮을 정도로 글 전개나 구성이 재미있지도 않구요.

    세계관은 부차적인 문제죠.
    일단 재미가 있어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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