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꼭 성 등이 나와야 하나요??

아직까지는 계획에 없는데요. 꼭 성 등을 넣어야 하나요??

완결 결말 부분은 생각해 논게 있긴 한데 그 중간을 잘 써야할텐데...

뭐 제목대로 영원히 안 이어질 것인가?? ㄷㄷㄷㄷㄷ...... 자연 판타지 중 볼만한거 있으면 추천좀요......

[이설理雪]

왕궁 말씀하시나요? 필요 없으면 굳이 안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조원종]

성이 이름의 성인지
아님 건물으로서 성인지...

[묘로링]

뭐든 둘 다 없어도 되요.

[용세곤]

무슨 성이지... 城? 性?

[마아카로니]

건물이요...

[조원종]

굳이 안나와도 되죠.
판타지에서 무언가가 꼭 나와야 한다! 이런건 없어요.

[[탈퇴계정]]

나와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놓은 거 아님.

[二月]

남성인지, 여성인지...;;

[현무연]

안 넣어도 되요.

[적안왕]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아카로니]

오오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페르딕스]

성이란 남자의 로망중의 하나죠. 유럽의 성 사진 정말 멋있지 않나요? 일본에서는 성을 사서 허물어서 일본땅에 다시 만드는일이 있는것도, 이해가 된다는...문화에 대한 파괴행위라는건 알고 있지만요.

[인간입니다]

로망! 로망!

[체셔냐옹]

역사상 성이 없는 국가가 없으니까 늘 나오는 거 아닐까요? 일정 규모 이상의 국경과 국민 수를 가진 나라는 성이 필수요소니까요.(굳이 유럽이 아니더라도 한중일, 베트남도 성은 있었지요)

[콤니노스]

말씀하시는게 건축물 성이라고 하고...성을 꼭 넣어야 하냐면 그건 아니겠지만, 뭘 하든 성이 안 나오기 어려운거 아닐까요? 거주지역 주변에 도랑 파고 벽 쌓아 올리는건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일이고 사람 좀 모여 사는 곳은 전부 성 쌓는데 말이죠. 성이 안 나오는 배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수하겠다면 이야기 소재나 배경이 엄청나게 한정될 것 같습니다. 도시 안 나오는 현대물을 쓰겠다는거와 비슷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