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엔씨의 아성과 악명에 가려져 있지만,
정작 최악의 악사(惡社)는 그라비티....
그 이유를 열거하자면...
1. 게임에 유저수가 빠지기 시작하면 일반적인 겜사들의 정책은,
"얘들아 우리 (말로만) 정신차렸어! 제발 돌아와줘. 니들이 원하는거 (귀로만) 들어줄게!"
식으로 못해도 생색내기 전환은 하는데,
이 구라비티는 최대동접수 10,20만이던 겜이 지금은 300명도 안될만큼 빠져나간 중에 그 적은 인원에게서 어떻게든 돈을 더 짜갈까 궁리만 합니다. 더 심해지는 X친 과금제.
2. 라그2개발과정의 착취를 자랑스럽다는듯이 이야기하는 이사장님.
야근을 너무 많이 해서 신물을 토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등등,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기사인데,
하튼 그 과정이 얼마나 혹독한지 지 스스로 그렇게 말해놓고서도 그걸 인터뷰에 보란듯이 자랑스럽게 선전.
이 기사에 달린, 당시 착취당했던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회사는 더러워도 착취당한 직원땜에 정말 하고싶어질 정도ㅜ 이사장 이걸 노렸나..?
라그2는 착취를 통해 만든겜이에요. 착취당한 사람들 봐서라도 해주세요! 나쁜놈 보지 말고요.
3. 육아휴직 사용한 직원에게 퇴사종용.
좋게말해 퇴사종용이지, 육아휴직쓴 직원의 직급강등, 따돌림분위기조성, 강압적태도 등, 더 야비하고 비열한 수법으로 직원을 자진 퇴사하게 만듬. 시대가 어느땐데 ㅡㅡ;;
그 결과 지금은 망해가는 라그나로크 달랑 하나에만 매달린 3류 기업으로 탈바꿈ㅋ
한국 3대 쓰레기 겜기업 가운데 당당히 TOP1을 차지한 구라비티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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