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월이입니다.
음음...
새벽에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서요.
저요? 지금 사골 육수를 우려내고 무를 빼낸 후에 잠시 멍때리죠.
뭐랄까, 한 번 깨서 멀쩡해지니까 자기가 귀찮네요.
원래 잠을 오래 안 자는 편이라 그래요.
저희는 삼계탕을 먹습니다. 고로 저는 있다가 저녁을 위해 지금부터 난리치는 중이죠. ^^
더운 날에 허한 몸에는 역시 이놈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에고 에고, 저녁을 기대하며 손수 모범을 보인 가정 요리사 탁월이였습니다.
여러분, 복날 시즌에는 의미 있는 보양식으로 식사하세요.
PS : 나란 남자... 이런 남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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