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 글과 연계하여...

역시나 군대에서 배운 내용.

평소 마구 갈구는 선임과 되게 친한 선임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착한 선임은 해당 후임을 갈궜고

나쁜 선임은 잘해줬숩니다.

이때 후임의 평가는 어떻게 갈릴까요?

나쁜선임 : 평소엔 갈구더니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구나.

착한선임:알고보니 지X맞을 놈이었네.내가 그동안 사람을 잘못봤구나.

[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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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연]

...정답이네요. 사람 심리란 게 참 묘하죠...

[어둠의조이]

앜 이거 뭐야 무서워;;

[마존이]

그렇군요. ㅜㅜ

[麻三斤]

장원급제 모범답안입니다..ㅋ

[페르딕스]

조금 다른 예로 제가 스스로 혐오감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친한 선임과 갈구는 선임이 중요한 일을 각각 시켰는데, 얼른 갈구는 선임일을 해서 친한 선임이 곤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병장님(그땐 일병)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ㄹ그래서
여자도 막대해야 해여. 그러다 나중에 훈훈한 모습을 보이면 호감이 뾰로로롱 할 것 같지만 안생기더라구여

[[탈퇴계정]]

이자르님/ 역시.......... 안생겨요!!!!

[양원]

모든 것의 결론은 안생기는 마탑

[麻三斤]

박D님 그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생긴다입니다ㅠㅠ

[양원]

아니에요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