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개월 됬을때... 천사같은 아가였을때 입니다...
제 앉은다리 사이에 껴서 자는 쪼매난 아가지요
'니침대가 내침대다'
지금은 뭐... 침대정도야 폴짝 올라가고, 식탁도 자기 구역이고... 철창 여는건 기본이고 앉아 누워 왼발 오른발 기다려 물어와 등등 다 할줄 아는 6개월된 똑똑한 아가씨인데...
단 하나 먹는것 앞에서 만큼은 미친x가 되네요.
슈나가 왜 지랄x중 하나인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도 정들어서 이쁘니 봐주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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