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언 집근처에 샤방한 여성분이 계시길래
맥주버프로 용기내서 다가갔죠.
"저기요?"
"네?"
"눈이 상당히 선하시네요? 혹시 도를 아세요?"
"아 바빠요"
"저기 사실 스타일이 맘에들어서 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 여쭤볼려는데 딱히 붙일 말이
없어서요ㅠㅠ"
피식 웃으시더니 알려 주시더라구요
ㅋㅋ
뭐 애인으로 발전 했다던가 이런건 없었지만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얼마전에 헌팅관련 글 올라왔던게 생각나서
써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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