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3사 언플이 참 화려하던데
경제력을 고려할때 AFC가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이익에 비해서 성장세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챔만 봐도 우리나라 틀럽들은 AFC 눈에 가시입니다.
아챔 생중계도 안되서 성장가능성도 없고
그렇다고 스폰서가 붙는것도 아니면서
아챔 성적은 잘 나오는 악의 축들이죠.
광저우 헝다의 모습이 바로 AFC가 바라는 모습일겁니다.
AFC에게 이상적인건 K리그가 중국 리그나 일본 리그 팀들의
승점 자판기가 되주는것이겠죠.
돈도 못 벌어주는 시장인데 '한국'클럽이라는 이름값이 있으니
물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면 제일 좋아할겁니다.
거기다가 이젠 월드컵 예선 중계료도 더이상 못올려준다니...
돈 나올데는 거기뿐인데 참 밉겠죠.
일본의 경우 국대축구 시청률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높다더군요.
경제력까지 고려하면 지금보다 더 올라갈수도 있을겁니다;;
일본은 국대인기의 기반이 되는 프로축구도 탄탄하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국대'축구는 좋아한다는데
사실 프로축구가 이모양이면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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