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완전 호구네요. 남편 가족이 전부 제정신이 아니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이니 한숨만... 아내가 돈 좀 잘번다고 너무 막나가는거 같은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지 멋대로 하는 남편은 정신 상담좀 받아야 할듯. 그 엄마는 어떻게 자식들 부모 선물까지 사오다니. 죄다 파산해도 정신 못차릴듯. 배우자 고를때 배우자 가족들도 살펴봐야겠어요. 가족 챙기는건 좋은데 왜 모두 장남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네요. 가장 돈 잘 번다고 해서 나머질 책임져야 한다니 어이없네요.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글을 잘 못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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