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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목이 맛이 갔나봐요ㅠ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
12.06.08 11:44
조회
482

술담배 크리티컬 뜬건지 목이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네요

노래부를때도 바이브레이션 자유롭지도 안아서 힘들어가고

발성도 잘 안되고 자꾸 헛기침에 목이 잠기기까지 해요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담배는 못끊겠어요ㅋㅋㅋㅋㅋㅋ


Comment ' 7

  • 작성자
    Lv.2 백호(白蒿)
    작성일
    12.06.08 11:46
    No. 1

    담배는 세상에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가장 좋은 군것질거리입니다. 끊으면 병되요. 끊지 않아도 병이 되지만. 근데... 너무 비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호(白蒿)
    작성일
    12.06.08 11:48
    No. 2

    근데 술은 끊어야 합니다. 아니면 정신이 끊어지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생계가 끊어질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08 11:48
    No. 3

    제가 4개월정도 금연했다 살 엄청찌고 삶이 피폐해 져서 때려쳤어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08 11:49
    No. 4

    저는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목소리가 안좋아졌어요. 흑흑.ㅠㅠ
    사실 좀 맘에 걸리는 게 있긴하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호(白蒿)
    작성일
    12.06.08 11:53
    No. 5

    담배를 안 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 이건, 다른 유명한 문장을 각색한 것이고요. 제가 한 말은 아닙니다.

    흡연자에게 금연이란 여자들에게 사넬을 사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닙니까?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고, 생계를 위해서 명품 구입을 줄이고.

    흡연자인 저의 여담이긴 한데, 친구가 제 담배를 지나가던 택시에 올려놓았고, 전 며칠 동안 그 친구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단히 삐쳤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08 14:02
    No. 6

    끊으시오. 담배 피는 여자가 아닌 이상, 담배 피는 남자를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망가트리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08 17:17
    No. 7

    이설님 쉽지 않네요ㅋ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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