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바지를 왠만하면 빨지 않습니다. 헌데 어제 음식을 흘려서 어쩔 수없이 빨았습니다. 처음 빠는거라 다른 옷에 청물들까봐 청바지만 빨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머지 옻들을 빨았는데........청물이 세탁기내에 고여있었나 봅니다. 모든 옻에 청물이 들어버렸네요.ㅠㅠ 팬티같은거야 그냥저냥 입는다쳐도 특히 흰색을 비롯하여 밝은계통의 티와 셔츠는 전부다 청얼룩이 지거나 아니면 색자체가 푸르스름하게 변했네요.ㅠㅠ 전부다 버려야 할 듯. 그것도 하필 아끼던 것들로만. 돈으로만 따져도....이게 얼마야...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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