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악플러를 표방하는 사야한담입니다.(라곤하지만 활동이 거의 없어서...)
어제 마존이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 보니 제 댓글만 사라져 있더군요.
분량이 짧았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겠지만.
제가 좀 남들보다 글을 늘려짓는 버릇이 있어서, 나름 장문이 되어버리면 신경이 쓰이는거죠.
물론 내용은 식장에 반바지는 영아니고, 교복정도가 무난하다는 취지의 댓글이었는데...왜 지워졌는지는 의문입니다.
자기전에 술을 좀 마시긴했는데...
제가 술김에 삭제를 했다고 믿기에도, 저는 제가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하지 않은이상 글은 절대 삭제하지 않는 주의거든요.
대체 어찌된건지 궁금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설마 저에게 몽유병이 있는건가요!!
생각해보면, 꼭 이번만이 아니라 몇번정도 사례가 있긴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