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아주잠깐 봤어요. 커피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 있잖아요. 커피가 무지무지 좋대요.
카페인이 지방분해를 촉진시켜주고 긴장을 시켜줘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정신집중에도 좋고 뭐에도 좋고 뭐에도 좋고....
....왜 디카페인 제품이 나오는 건데...
카페인은 긴장을 시켜서 안좋고, 또 중독성이있나 그래서 안좋고 여러가지로 안좋은데 말이죠.
근데, 둘 모두 사실인데 하나는 칭찬이고 하나는 비판?이네요.
생로병사에서 커피와 물의 냄새를 맡으면서 작업을 할때의 두뇌 활동을 체크해서 보여주고 그러던데.... 그래서 생로병사란 프로가 예능으로 느껴졌어요.
커피냄새를 맡으면서 작업하면 혈액요구량이 적어져서 작업에 도움된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론 담배를 피워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걸로 알거든요. 애연가 친구가 담배 끊으라거나 할때마다 노래불렀던것 같은데.
... 그래서 그런지 생로병사의 비밀.. 그 프로그램 신뢰도가 뭐 원래 잘 몰라서 없었지만 팍떨어지더라고요.
뭐, 커피의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그런데 여기까진 제목하고 전혀 안맞는 글이잖아요.
이걸 우리 판타지계열 소설쪽에 대입해보면 말이죠.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다는 점에서 좋은것 같아요.
우린 비평, 비판이 더 많지 칭찬이 많진 않잖아요.
아, 커피는 적어도 장에는 안좋습니다. 무슨 노폐물을 긁어낸다는데 장까지 긁는다고(표현이 좀다르긴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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