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아인의 성격을 보며 초저질 현대물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성격과 똑같다는 생각에 원래 이드라마 작가가 장르문학 출신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잘사는 친구아니 동창에게 돈을 빌려달라고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는 것이 가진자는 무조건 악인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하는 요즘 현대물을 보는 것같아 어이가 없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기억못하는 동창이 와서 돈을 꾸어달라고한다면 차라리 기부하고 말지 나라도 꿔줄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때문에 피해입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빚쟁이한테 두들겨맞는데도 모르는척 도망을 치는 모습도 천지사방에 범죄를 저질러놓고 걸리지만 않으면 되로 넘어가는 것이 현대물 판박이 였습니다.
선악의 개념의 바뀐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이상한 드라마는 더볼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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