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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4 만월(滿月)
작성
12.03.21 01:29
조회
1,061

하루라도 안 보는 날이 없는 단어입니다.

폭풍성장이니 폭풍눈물이니 국민배우니 국민여동생이니 어쩌구...

그런 글을(차마 기사라고 하기도 욕나옵니다. 그냥 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올리는 기자들이 많은데. 정말 눈앞에 있다면 턱잡고 싸다구 100대 연타를 날리고 싶어요.

폭풍이란 말이 왜이리 듣기 싫은지 그냥 쓸만한 수식어가 없다고 이 말을 남발하고, 또 국민배우니 국민여동생이니 하는데 누가 그렇게 정했습니까? 기자가 그 소속사에게 돈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전혀 듣보잡도 어느 순간 국민배우니 국민 여동생이니 하고 나오는데 그런 인지도, 인지도를 떠나 그렇게 대우 받을 짓을 했는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걍 인터넷 기사를 보다 열뻗쳐 쓴 뻘글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21 01:31
    No. 1

    본 사람이 짜증을 내더라도 봤다면, 혹은 읽었다면 그 기사는 목적을 이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알리는 게 목적일 테니까요.
    저야 관심 있는 사람, 분야 아니면 아예 묻어놓고 넘어가버리는 편이라...(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3.21 01:32
    No. 2

    근데 국민이야 예전부터 있던 말인데.... 폭풍00는 어디가 기원인가요........


    제일 처음들은게 폭풍ㅅ 사 였는데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1 01:41
    No. 3

    폭풍저그 콩진호가 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3.21 03:03
    No. 4

    요즘 그냥 생각없이 폭풍간지나니까 쓰는 것이라고, 저 국민백수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21 10:07
    No. 5

    야! 씨레기! 포풍저그 콩지노가 간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21 10:09
    No. 6

    포풍설사도 육회사건에서 나온걸로 알고잇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3.21 13:44
    No. 7

    포풍저그가 먼저 생각나요. 역시 국민백수는 생각하는게 이정도뿐인가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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