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안 보는 날이 없는 단어입니다.
폭풍성장이니 폭풍눈물이니 국민배우니 국민여동생이니 어쩌구...
그런 글을(차마 기사라고 하기도 욕나옵니다. 그냥 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올리는 기자들이 많은데. 정말 눈앞에 있다면 턱잡고 싸다구 100대 연타를 날리고 싶어요.
폭풍이란 말이 왜이리 듣기 싫은지 그냥 쓸만한 수식어가 없다고 이 말을 남발하고, 또 국민배우니 국민여동생이니 하는데 누가 그렇게 정했습니까? 기자가 그 소속사에게 돈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전혀 듣보잡도 어느 순간 국민배우니 국민 여동생이니 하고 나오는데 그런 인지도, 인지도를 떠나 그렇게 대우 받을 짓을 했는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걍 인터넷 기사를 보다 열뻗쳐 쓴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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