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지역별 분식집하니깐 생각나네요.....

1. 광주(광역시)가면 상추튀김이 있지요...

    예전에는 여중이나 여고, 대학근처에만 있었는데 요새는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우리집 앞에도 두군데나 있는데 한동안은 줄서서 사먹을정도라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상추를 튀기는게 아니라 상추에 일반튀김(주로 오징어튀김이 나와요)을 싸먹죠... 그렇게 맛있지는 않고 그냥 먹을만한정도...

2. 이쪽은 삼겹살을 먹으면 후식으로 누룽지를 시켜먹을수있죠.. 천원정도했는데.. 고기먹고 누룽지 한그릇 먹으면 속이 편안하죠... 근데 인천가서 친구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누룽지 달랬더니 한참을 쳐다보더라구요.. 누룽지는 없다며....  서울이나 다른지방은 누룽지 나오는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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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게가 나옵니다...

밥값 별도...

[에스텔]

된장찌개나
아니면 돌판에 밥을 볶아먹죠..

[무림혈괴]

그렇군요... 된장찌개나 돌판비빔밥은 어디나 공통이군요..
정녕 누룽지는 없는것인가.....

[[탈퇴계정]]

아 상추튀김! 겁나 맛있죠!!!

[칼두자루]

주인장 마음이 아닐까요.
예전에 대구에서도 삼결살 이후에 누룽지 주는 가게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