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대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세계관이 작안의 샤나(아는사람있으시려나)와 거의 같더라구요ㄷㄷ
그래서 이걸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데 말이죠..
비교를해드리자면...
인간 세계가 있고, 홍세가 있는데 홍세에 살고 있는 '무리'들이 인간 세계로 넘어와서 존재의 힘을 써제낀다. 이를 통해 인간 세계와 홍세의 균형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하던, 다른 '무리'들이 인간과 계약을 맺어(→플레임헤이즈) 인간 세상에서 존재의 힘을 마구잡이로 쓰는 '무리'들을 토벌한다..
이게 대충 작샤의 줄거리입니다
제가 잡은 세계관은...
세계는 인간들이 사는 x(임시)계가 있고 사후세계인 y계가 존재하는데 그 두세계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 y계에는 1세계(임시)와 2세계로 나뉘는데 1세계에는 C(임시)가, 2세계에는 B와 A가 존재한다 한편 1세계에서는ㅣ세력(임시)와 2세력이 존재하는데 2 세력은 상황이 불리하게 돌이가자 A를 x계에 출현시켜 x계를 파괴하여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려한다그러자 1세력은 B들을 대신 출현시켜 A들을 제거하려한다.(본인들은 관여 못함)
뭐 이런 식인데...
세계관은 비슷한거 같은데. . 어떤가요?
표절시비안붙게 이 소설을 계속 쓰는걸 포기해야하나요...
내용이나 전개 방향은 완전 다를 예정이긴 한데 말이죠....
전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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