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협소설 보면 무엇인가 가볍고.
어른스럽지 못하달까? 저만의 착각일려나..
비교하자면 생각이 유치하달까 물론 그렇지 않은
소설이 대부분이고 또한 어느정도 필력좋은 작가님들도
실책하는 부분이 가끔씩 있는대 저만의 의견이 맞다고
볼수도 없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주인공이 기연 및 무공을 배워서 강해지고 수많은
일을 겪는건 모든게 똑같습니다. 그 이상 그 이하 풀이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씩 무공퍼주기 or 무공수련
을 도와주는 케릭터는 이해불가더군요.
먼저 김용작가님..(소설은 못보고 드라마로만봄 언제볼예정)
의 작품을 보자면 주인공이 기연 및 무공전수, 무공수련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고수가됩니다. 물론 기재이기도 하고요
그런대 말입니다. 그곳에서의 주인공은 친구를 쉽게 맺지않습니다.
무엇보다 친구라는 관계는 신중하고 그렇죠 또한 뜻이 맞고
마음이 맞으면 의형제를 맺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들이 마음상
친하고 서로 도울수 있는 관계라 하여도 무공을 전수해주거나
또는 무공수련을 도우진 않습니다 그들은 사부도 아니며
사제도 아니며 같은 위치에 친구이거나 의동생 의형제이니까요
그런대 우리나라 소설을 보자면 친구를 맺는게 아주쉽고
착해보이고 좋아보이니 친구 만사ok 이런식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아주강하고 그래서 무공도 퍼주기도 하고
또는 반신불수의 사람을 평범한 사람처럼 되돌리기도 해서
무공전수 및 수련을 도와주고 또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무공퍼주고 수련도 도와주기도 합니다.
물론 무공퍼주기는 없더라도 주인공이 주위사람들에게
무공수련을 도와주는건 아주 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인공은 먼먼치킨이라면 주위친구들과 측근들도 먼치킨이
되는 순이더라고요 저는 이런 소설을 보면 뭔가 답답하고
비현실적이란 면이 들더군요 저만의 착각이고 너무 과잉
반응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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