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갈수록 긴장감이 더해지더니 막판 끝나기 직전엔 정말 자리에서 앉아서 보기 힘들정도로 급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리버풀이 막판까지 있는힘껏 짜냈지만 결국 맨유의 승리로 이어지네요.
거기에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진 에브라와 수아레즈 신경전도 볼만했습니다 끝나고 수아레즈옆에서 세레모니하는 에브라를 보며 스타리그의 이성은이 생각났네요. ㅋㅋ 너무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캐롤은 수십만 유로짜리 벤치용 플레이었고.. 맨유 수비는 정말 엉성했으며... 웰벡좀 뺏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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