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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2.13 00:27
조회
668

사탕이가 하루죙일 싱크대밑에있다가 방금전에 집안을 한번순찰하고

다시 들어가고 지금또 돌아댕기고있어요.ㅋㅋㅋ

근데 불안한게 제침대위에올라갈때마다 아 오줌싸면 안돼는데. 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있어요 ㅜㅜ


Comment ' 12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2.13 00:29
    No. 1

    고양이 자랑하는 사람들 모래상자 두면 거기다 알아서 처리 한다던데..
    아닌가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무우말랭이
    작성일
    12.02.13 00:30
    No. 2

    또 오줌싸면 때찌! 하심이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3 00:33
    No. 3

    지금 적응기간이라서 제가 때찌하면 절 싫어할까봐못하고있어요

    저번에 오줌을 휴지로닦고 휴지를 화장실에 올려뒀으니 지가 알아서 싸겠죠 화장실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2.13 00:35
    No. 4

    훈련해야죠
    고양이도
    어릴때 뭘 알겠어요
    ㄷㄷㄷ
    다 교육의 힘이라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3 00:36
    No. 5

    6개월됀 고양이에요 알껀알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3 01:00
    No. 6

    6개월이건, 1년이건, 알려줘야합니다.
    배변훈련 잘된 강아지나 반려동물이야, 주인과 같이 밖에 나가도 배변패드가 아니면 잘 안싼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거야 '매일같이 함께하던 주인에게 훈련을 잘 받은 경우'구요.

    이제 막 훈련하고 규칙을 배워나가는 것 같은데, 세심히 보살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2.13 01:02
    No. 7

    ...나는 낚인거였구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모래상자만 두면 알아서 잘 본다는 말에.ㅋㅋㅋ..
    역시 교육이 필요하구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3 01:13
    No. 8

    고양이가 배변의 징조를 보이는때는 언제일까요? 그리고 어떤모습일까요?

    징조가오면 들어서 화장실에 두면 돼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12.02.13 03:08
    No. 9

    차라리 고양이 까페가서 글 올리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3 05:57
    No. 10

    문피아에 고양이 고수님들이 저한테 알려주시는게있어서

    이득을 보고있어요

    고양이까페는 답변이 그리빠르게올라오진않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2.13 09:53
    No. 11

    낚이신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미 잃은 길냥이들를 돌봐준 준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가르쳐준 사람이 없는데도 알아서 모래 찾아서 볼 일을 해결하더군요. 볼 일 보는 장소가 화분이었다는 것이 작은 문제라면 문제였을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02.13 11:48
    No. 12

    저희집 고양이도 곧장 적응해서 괜찮았어요. 중간에 한번 향이 너무 강한 모래로 바꿨을때 거부해서 실수하긴 했지만요.
    사탕이가 안절부절하면서 앞발로 모래파는 시늉이나 이불을 긁는 행동을 보이면 화장실에 데려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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