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장르소설을 안봤는데, 요즘 대세가 현대물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현대물을 좋아해서 기분좋게 재밌는 현대물을 찾고있습니다...만..
너무 많아서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몇개 보다보니까 별로 재미를 못느끼는 그저그런 것들이 좀 보여서..
문피아에서 추천받고 읽어보려구요.
3일간 읽어본것중 그나마 볼만했던게 '신의손 후반부'정도군요
신의손도 초반 1~3권정도는 그냥 참고봐서.. 5~6권부터 재미가 있네요
파워 오브 머니는 볼만은 했는데.. 너무 20년전 열혈만화책읽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왕이면 4권이상 출간된것으로. 연재중인거라면 분량이 4권 이상인것으로.
먼치킨이든, 깽판이든, 열혈물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ps. 후아유는 추천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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