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이 쓰고 싶네요.

지금 연재중인 글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연재글을 부담되고 가볍게 릴레이 연재나 해보고 싶네요. 너무 사람이 많으면 안되니까 적당히 3~4명 정도 모여서 쓰면 좋을 것 같군요. 같이 의견도 나누어야 하니까 네이트온을 쓰시는 분이 좋겠고요.

혹시 생각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쪽지 보내겠습니다.

[[탈퇴계정]]

장르나 문체 방향 등은 어느 쪽으로 생각 중이신데요?

[ALLfeel]

ㅋ.......
안 좋은 추억이....

[[탈퇴계정]]

장르는 무협만아니면 괜찮습니다. 문체는 너무 유치하거나 알아듣지 못하지만 않으면되고요(ex. 음슴체, 왈도체). 방향은 글쎄요... 가볍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한 소설? 대기권을 돌파할 정도로 가벼운 것은 별로라서요.

[[탈퇴계정]]

음... 결국 소재부터 다같이 생각해야한단거군요.
한 화 정도만 참여하는건... 안 되겠죠?

[화산송이]

필력이 안되서 참여를 못하겠다 ㅠㅠ

[[탈퇴계정]]

죄송합니다. 참여자분들은 완결까지 함께 한다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완결을 내는게 기적이지만요.)

[[탈퇴계정]]

그렇군요, 책임감이라. 제가 책임감이 없는 축이라고는 생각 안 해봤는데 음.
좋은 팀 꾸리시길 바랍니다.

[무저울]

ㅋㅋ...
안 좋은 추억이...

[싱싱촌]

릴레이 소설은 막장으로 써야 제맛이죠.
예전에 올필 님이랑 가가라이브에서 막장소설 릴레이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올필 님을 빌리의 희생양으로 만들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게 아니라 진지하게 쓴다면... 혼자 써도 완결 낼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하는데 여럿이서 같이 쓴다? 글쎄요...
뭐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어쨌든 힘내시기 바랍니다.

[유주]

ㅋ..안좋은추억이..ㅠㅠ

[싱싱촌]

그, 글고 보니 유주 님도 빌리의 희생양으로 만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