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어렸을때 부터 무협지부터 판타지 퓨전 지금은 현대물
차례대로 봐왔는데요.
금강님 고 서효원님 김용님부터 책으로 나온건 체크해가면서
거의 어렸을때부터 거의 다 체크해가면서 봤었습니다...
그때는 작가님들 책 나오시면 다른 출판사라도 기존책목록이
죄다 나왔던거 같았던거 같아요..
그외 엄청난 다수의 작가분이 계시지만 지금 술마시면서
작가님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 세분만 쓰지만..
물론 서효원님은 암투병하시면서 삼일에 한권씩 쓰셧다고
해서 3000권이 넘는다는 작가분 글을 보면서 서효원님 책은
다못봤겠지만... 출판한 책들은 거의 다 봤습니다...
어렸을땐 칼질한번에 수천명씩 죽고 칼질한번에 산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는 등등 말이 안되는것들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은데
작가님들의 발전인지 독자의 수준이 높아지신건지...
새로운 돌파구?
개인적으로는 묵향과 비뢰도? 은하영웅전설? 드래곤라자? 등등의
작품이 나오면서 나름 무협에서 장르가 많이 나눠진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현실이 반엳된것인지 주인공이 무척 쌘 소설들이
유행을 타는것 (먼치킨)이 나오는것 같다가(한참 몇년전이죠)
그러다 요새는 현 실상에서 내가 할수 없는 부조리한것을 타파하는
현대물들이 강세인것 같습니다...
무협 판타지글들이 개인적으로는 독자나 개인의 취미(?)나
나름 엄청 발전하는것 같은데...
무협지나 판타지를 아직도 읽냐? 나이가 몇인데 라고하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나름 무협지나 판타지 퓨전 현대물중에서도
명작이 엄청 많은데... 부모님이 책 사다 놓으시면
이사갈때 버리시네요.ㅠㅠ
일본 만화를 봐도 나름 명대사나 멋진장면들이 많고 유명하죠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멋진부분이나 명대사 멋진 장면들이
만화만큼 많고도 많은데...
왜 무협이나 판타지 글들은 왜 사람들이 알아주지않고 폄하할까요
작가분들이 생업에 종사하셔서 책이나 대여점에서나
독자분들이 읽어주지 않으면 책만 쓰시기 힘드셔서??
아니면 인터넷에서 보니 우리나라는 복제하는게 우리나라
고유문화(?)라서 일까요??? 우리 나라에서는 무협 및 판타지
장르는 영원한 아류일수 밖에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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