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만화책방에서 700-900원주고
빌려보던 무협소설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재미있던 세계관들이나 배경이 어쩜 아직까지 이어지는지
단물빠진 껌처럼 지겹고 지겹습니다.
오대세가에서 구대세가 까지
구파일방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자연경
천마 마교 혈교 세외 꼭 고대 중국등
어디 무협쓰는 아카데미라도 있습니까?
중국에서 쓰는 무협소설도 이젠 이러지 않아요
좀 그만 배껴대고 각자의 신선한 배경좀 만들어서
읽을거리좀 써주세요
부탁함다
추천 작품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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