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글이 올라왔네요 저 때문인가요? ㄷㄷ

허허허허허 동생이 민증을 바닥에 긁어서 형이 화났긴했어요

그래서 뭘했냐면.

벽보고 1시간동안 반성 하라고했죠 .ㅇㅇ

고모님도 찬성하셨고.

근데 30분도 못있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지만요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이라더군요 .허허허허허허허

미운 8살이라지만 그냥은 뭔가..

제가 때릴뻔했습니다.

결론: 때릴놈은 체벌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손찌검말고요 .사랑의회초리로 말이죠.

[엔띠]

아, 손찌검이 사랑의 매보다 나은 거였구나~!
하고 느낄 때까지 사랑을 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白雨]

합리적으로 납득을 시킨 뒤에 체벌은 찬성입니당 저는

[天劉]

저 아래에 원인이 된 다른글이 있습니다

[[탈퇴계정]]

애 대하긴 힘들어요.음.

[인생사랑4]

말그대로 아이이기에, 합리적인 납득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규범 혹은 규칙, 예를 체벌과 함께 주입시키는 것이죠.
그걸 체벌과 같은 임팩트가 있는 무언가가 아니면
주지시키기 힘이들기에 문제가 되는 것 이겠지요.

[에르디시]

그렇죠. 체벌은 아이에게 사회적 규범을 가르치기 위한 수단이지 어른의 화풀이수단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체벌은 아이를 이해하는 자세와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선행 되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게 결여 되있으면 그건 인간만큼 똑똑한 가축을 사육하는 것과 다를 게 없죠.

[[탈퇴계정]]

사실 애매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외돌이]

제대로 사람을 키우겠다고 생각하는 어른이라면 체벌하기 전에 이게 정말 체벌인가 단순한 화풀이인가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농]

마존이님의 글 댓글중에 하나때문입니다.

[마존이]

제가 댓글 뭐달아놨나요??ㄷㄷㄷㄷㄷㄷ